답변함 정보통신기사 질문 sghpyu 2022년 09월 28일 11:17 공유 가동률, 가용성 질문입니다. 공식보면 가용성(가동률)은 MTBF/MTBF+MTTR라고 알고 있는데, 상식선에선 MTTF/MTBF가 맞지않나요? 보통 가동률이라고 하면 (작동한 시간) / (전체시간)이 올바르다고 생각해서요. 이 공식이 왜 이렇게 된거죠..? 0 댓글 댓글 1개 정렬 기준 날짜 투표수 byckwon 2022년 10월 02일 12:39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이패스코리아 정보통신 강사 권병철 입니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것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답변] 1개 서버나 시스템을 생각해 보면, 장비의 수명은 (1) 시스템를 수리가 가능하면서 가동하는 기간 + (2) 시스템을 수리가 불가능해서 불가동하는 기간 으로 구분해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장비의 가동율 = (1) / [ (1) + (2)] 로 생각하면 (1)을 MTBF 즉 고장을 수리하면서 가동하는 기간으로 보고, [ (1) + (2) ]을 전체 기간을 즉 수리하면서 가동하는 기간과 시스템 수리가 불가능해서 불가동하는 기간을 다 포함한다고 하면 가동율의 정의가 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 질문하신 것처럼 가동률 = MTTF / MTBF 으로 생각하면 시스템 자체가 수리불가능 기간이 미포함되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질문하신것처럼 한참을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셨나요?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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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패스코리아 정보통신 강사 권병철 입니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것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답변]
1개 서버나 시스템을 생각해 보면, 장비의 수명은 (1) 시스템를 수리가 가능하면서 가동하는 기간 + (2) 시스템을 수리가 불가능해서 불가동하는 기간 으로 구분해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장비의 가동율 = (1) / [ (1) + (2)] 로 생각하면
(1)을 MTBF 즉 고장을 수리하면서 가동하는 기간으로 보고,
[ (1) + (2) ]을 전체 기간을 즉 수리하면서 가동하는 기간과 시스템 수리가 불가능해서 불가동하는 기간을 다 포함한다고 하면
가동율의 정의가 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 질문하신 것처럼 가동률 = MTTF / MTBF 으로 생각하면 시스템 자체가 수리불가능 기간이 미포함되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질문하신것처럼 한참을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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