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8일 문제6번과 2002년 9월 29일 문제2번.

이문제에서는 냉동능력을 구할때 엔탈피차이를 h8-h7 (증발기 입출구 엔탈피 차이)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문제 보게되면 (2002.09.29.문제2) 에서는 냉동능력이 h8-h4로 되있습니다. h4=h6이라 증발기 입구엔탈피는 알겠지만 출구는 7이 아닌 8로 했습니다. 왜 다른지 알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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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드립니다.

    액순환 펌프가 있는 경우 7점에서 나오는 냉매의 상태가 순간적으로는 액+증기 상태 이지만

    1사이클을 이루는 일정 시간동안을 기준으로 하면 결국 7점의 액+증기의 냉매 중 액은 다시 증발기로 들어가서 1사이

    클을 이루는 일정 시간동안에 모두 증발하여 8점이 됩니다.

    결국 1사이클을 기준으로 한다면 증발열량은 h6-h8 또는 h4-h8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시간 동안 압축기에서 1kg의 냉매를 보낸다면 결국 증발기에서도 1시간 동안 1kg의 냉매가 증발하게 되는 것인데

    문제에서 주어진 그림은 액펌프에서 증발량의 약 5배의 냉매를 증발기에 순환시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7점의 상태가

    액+증기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액냉매는 다시 증발기로 들어가서 1시간이 지나면 1kg의 냉매가 증발기에서 모두 증발한 것과 같은 결과

    가 나옵니다.

    따라서 1시간 동안을 기준으로 보면 증발량은 h6-h8 또는 h4-h8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에서처럼 증발기 출구점을 7점으로 그려놓았지만 증발량을 구할 때는 h6-h8 또는 h4-h8로 구하는 모순을

    보이는 것입니다.

    제 생각은 1시간 동안을 기준으로 몰리엘 선도를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7점은 8점까지 연장해서 그려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냉동공조기술(한국냉동공조협회 출판) 등 책에서 문제의 몰리엘선도 처럼 그리고 있어서 저로서도 난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사 임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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