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강사님 level 3 capital market expectations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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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명: capital market 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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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명: 김진우
안녕하세요, 강사님. 슈웨이져를 보다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쭙습니다. 한 번에 질문을 모아 드린 탓에 지나치게 질문이 많아진 점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1. 16pg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경우 현금등가성 자산에 positive impact라고 나와 있는데, 일반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현금등가성 자산은 다른 자산군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positive impact는 다른 자산군과의 비교 관점이 아니라 금리가 오를 것이기 때문에 수익률도 기존보다는 좋아진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2. 동페이지에서, 예상을 상회하거나 하회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경우 왜 장기채권 금리의 변동성이 단기채권 금리의 변동성보다 더 커지는 건가요?
3. 32pg에서 DCF 모델을 설명할 때, required return을 "back out"하는 능력이 장점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다른 모델들 역시 결국엔 required return을 뽑아내는 방법일텐데, 왜 유독 DCF 모델만의 강점이라고 설명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34pg, short-term default-free rate에 관한 단락에서, 투자 horizon이 길어질 경우 그에 맞춰 보다 긴 만기를 가진 채권 금리를 Rf로 쓰거나 rollover return을 고려해 주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투자 horizon이 길어질 경우 그냥 단기채권 금리를 Rf로 쓰고 그 아래에 나오는 Term premium을 붙여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장기투자에서 오는 위험은 어차피 term premium에서 반영이 될 텐데, 왜 굳이 Rf를 조정해 중복 적용을 하는 건가요?
5. 동페이지 Recession hedge 부분을 거듭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총공급이 증가하는데(총공급 곡선이 우측으로 가는데) 물가가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부분도 이해가 가질 않고, 총수요나 총공급이 채권수익률과 경제성장률과의 상관관계, 또 term premium에 왜 저런 영향을 미치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6. 35pg의 credit premium 단락이 "(일반적으로 spread는 부도확률이나 손실률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통념이지만) 실증연구에 따르면 spread는 stock returns, stock volatility, Rf에 주로 영향을 받고, GDP 성장률, 부도확률, 부도 손실률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런 내용이 맞나요?
7. 38pg에서 신흥국에 투자 시 property rights laws가 위험 신호 중 하나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아마도 앞에 "Weak"란 말이 생략된 거겠죠? 사적 재산권에 대한 법이 잘 확립되어 있으면 오히려 좋은 신호로 여겨질 것 같은데 앞 단어와 쉼표로 구분되어 있어 혹시 몰라 여쭙습니다.
8. 40pg의 식 바로 아래에 나온 단락이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단락 맨 마지막에는 이론적으로 매우 긴 시간(영구한 시간)을 놓고 볼 때 P/E의 변화율이나 S의 변화율이 0으로 수렴한다고 나오는데, 단락 중간에는 GK model이 영구한 시간을 가정한다면서 영구히 상승하는 값을 써 문제가 발생한다고 나옵니다. 정리하면, 영구한 horizon을 가정한다면 원래 0을 써야 맞는 건데, 정작 대입하는 값은 0이 아닌 positive 값을 대입해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요?
9. 43~44pg에서 상관관계와 관련해서, 완전히 통합된 시장에서는 global market과의 상관관계를 사용하다가, 왜 완전히 분리된 시장에서는 local market 자기자신과의 상관관계를 사용하는 건가요? 완전히 분리된 시장과 global market의 상관관계를 고려하면 베타는 1이 아니라 오히려 0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갑자기 자시자신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한다면서 베타를 1로 보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10. 그리고 42pg의 식에서 "Asset i"라고 나온 것이, 44pg 문제에서는 특정 Asset이 아니라 각 local market(market A, B)을 의미하는 게 맞지요?
11. 47pg의 세 번째 식과 관련된 내용에서, 유한한 투자시간을 고려하면 cap rate의 변화율을 빼 준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유한한 투자시간을 고려하는 것과 cap rate의 변화율을 빼 주는 것이 어떤 상관이 있는 건가요?
12. 50pg에서 capital mobility에 나온 식에 따르면 국내 이자율이 높을수록, 또 국내 자산에 붙는 각종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base 통화인 foreign currency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처럼(즉, 국내 통화 가치는 하락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 아래 나온대로 carry trade가 이 식의 적절한 예시라면, 이자율이 높고 프리미엄이 높아 높은 수익률을 주는 국가일수록 돈이 몰려 오히려 그 국가의 통화 가치가 상승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13. 동페이지 portfolio balance and composition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한 나라의 통화와 자산에 돈이 몰리면 그것이 그 나라의 통화가치를 약화시키고 risk premium은 높인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12번에서도 여쭈었듯, 돈이 몰린 국가의 통화가치는 올라가고 risk premium은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14. 51pg 맨 위의 문장은 "생산성 향상에서 비롯된 성장이라면 내부적으로 충분히 자금조달이 되거나 외국으로부터의 직접투자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이것이 환율에 어떻게 작용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보니 정말 많은 질문을 여쭙게 되었습니다. 업무에 많이 바쁘실 텐데, 부디 너무 많은 시간을 뺏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럼 강사님의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상세한 질문 감사합니다.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1. 16pg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경우 현금등가성 자산에 positive impact라고 나와 있는데, 일반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현금등가성 자산은 다른 자산군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positive impact는 다른 자산군과의 비교 관점이 아니라 금리가 오를 것이기 때문에 수익률도 기존보다는 좋아진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 네 맞습니다. 보다 정확히는 금리가 오를 때 만기가 짧아야 roll-over를 기존보다 높은 금리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동페이지에서, 예상을 상회하거나 하회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경우 왜 장기채권 금리의 변동성이 단기채권 금리의 변동성보다 더 커지는 건가요? => duration이 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3. 32pg에서 DCF 모델을 설명할 때, required return을 "back out"하는 능력이 장점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다른 모델들 역시 결국엔 required return을 뽑아내는 방법일텐데, 왜 유독 DCF 모델만의 강점이라고 설명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위 아래 나온 다른 모델보다 required return을 할인율의 형태로로 직접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4. 34pg, short-term default-free rate에 관한 단락에서, 투자 horizon이 길어질 경우 그에 맞춰 보다 긴 만기를 가진 채권 금리를 Rf로 쓰거나 rollover return을 고려해 주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투자 horizon이 길어질 경우 그냥 단기채권 금리를 Rf로 쓰고 그 아래에 나오는 Term premium을 붙여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장기투자에서 오는 위험은 어차피 term premium에서 반영이 될 텐데, 왜 굳이 Rf를 조정해 중복 적용을 하는 건가요? => 네 그런 요인 때문에 책에서도 후자를 추천합니다. 단 단기채권 금리가 장기로 가면서 경로(path)가 어떻게 될지는 고려해 줘야 합니다. 이 부분은 term premium을 통해서도 포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5. 동페이지 Recession hedge 부분을 거듭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총공급이 증가하는데(총공급 곡선이 우측으로 가는데) 물가가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부분도 이해가 가질 않고, 총수요나 총공급이 채권수익률과 경제성장률과의 상관관계, 또 term premium에 왜 저런 영향을 미치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 문장이 굉장히 투박하게 설명 돼 있는데요, 인플레이션이 caused 된다는 말이 발생한다, 상승한다가 아닌 인플에이션이 총공급에 따라 움직인다면으로 이해한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제가 수업시간에 그려드린 도표를 보시고 상관관계를 해석해주시면 됩니다.
(5번은 책 문장 그대로라면, 인플레이션이 공급때문에 일어나려면 AS곡선 좌측이동 -> inf발생, growth rate 하락 -> yield(-), growth와 yield는 양의 상관관계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6. 35pg의 credit premium 단락이 "(일반적으로 spread는 부도확률이나 손실률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통념이지만) 실증연구에 따르면 spread는 stock returns, stock volatility, Rf에 주로 영향을 받고, GDP 성장률, 부도확률, 부도 손실률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런 내용이 맞나요? => credit premium은 결국 부도확율, 손실율에 대한 보상입니다. 이는 credit spread에 녹아 있는데 이 부분이 금융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군집(clustering) 성향을 보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사항들이 모두 금융시장 상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면 credit premium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7. 38pg에서 신흥국에 투자 시 property rights laws가 위험 신호 중 하나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아마도 앞에 "Weak"란 말이 생략된 거겠죠? 사적 재산권에 대한 법이 잘 확립되어 있으면 오히려 좋은 신호로 여겨질 것 같은데 앞 단어와 쉼표로 구분되어 있어 혹시 몰라 여쭙습니다. => 네 잘 보셨습니다. 그 부분이 모호하게 서술 돼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8. 40pg의 식 바로 아래에 나온 단락이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단락 맨 마지막에는 이론적으로 매우 긴 시간(영구한 시간)을 놓고 볼 때 P/E의 변화율이나 S의 변화율이 0으로 수렴한다고 나오는데, 단락 중간에는 GK model이 영구한 시간을 가정한다면서 영구히 상승하는 값을 써 문제가 발생한다고 나옵니다. 정리하면, 영구한 horizon을 가정한다면 원래 0을 써야 맞는 건데, 정작 대입하는 값은 0이 아닌 positive 값을 대입해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요? => 네 영구한 시간을 가정하는 GK 모델 상 이론적으로는 0을 써야 맞다는 내용입니다.
9. 43~44pg에서 상관관계와 관련해서, 완전히 통합된 시장에서는 global market과의 상관관계를 사용하다가, 왜 완전히 분리된 시장에서는 local market 자기자신과의 상관관계를 사용하는 건가요? 완전히 분리된 시장과 global market의 상관관계를 고려하면 베타는 1이 아니라 오히려 0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갑자기 자시자신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한다면서 베타를 1로 보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 분리된 시장에서는 글로벌 마켓이 곧 나 자신이기기 때문에(우물안 개구리 비유) 베타를 1로 봐야합니다(perfectly corr.)
10. 그리고 42pg의 식에서 "Asset i"라고 나온 것이, 44pg 문제에서는 특정 Asset이 아니라 각 local market(market A, B)을 의미하는 게 맞지요? => 네 맞습니다
11. 47pg의 세 번째 식과 관련된 내용에서, 유한한 투자시간을 고려하면 cap rate의 변화율을 빼 준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유한한 투자시간을 고려하는 것과 cap rate의 변화율을 빼 주는 것이 어떤 상관이 있는 건가요? => 시간을 특정시점으로 제한하면 cap rate이 본질적인 레벨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변화하기 때문에(fluctuation) 그 변화를 고려해 주기 위함입니다.
12. 50pg에서 capital mobility에 나온 식에 따르면 국내 이자율이 높을수록, 또 국내 자산에 붙는 각종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base 통화인 foreign currency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처럼(즉, 국내 통화 가치는 하락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 아래 나온대로 carry trade가 이 식의 적절한 예시라면, 이자율이 높고 프리미엄이 높아 높은 수익률을 주는 국가일수록 돈이 몰려 오히려 그 국가의 통화 가치가 상승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 캐리 트레이드는 이자율이 낮은 나라에서 돈을 빌려서(가지고 와서) 이자율이 높은 나라에 빌려주는 행위이므로 이자율이 낮은 나라의 통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12번은 책 문장에 보면 investors need to be induced to increase their allocations to that country and currency 라고 되어있는데, 이 문장 그대로라면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의 비중이 커져서 그걸 리밸런싱하려고 파는 부분이 아닌(공급의 측면이 아닌), 비중을 더 늘리려고 유도된다(수요의 측면)으로 해석되는데 강의에서는 공급쪽 말씀만 하셔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 책 설명이 좀.. 별로긴 하지요. 다들 들고 있어서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수요는 그 전에, 경제성장이 좋을 때 이미 발생했습니다.
13. 동페이지 portfolio balance and composition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한 나라의 통화와 자산에 돈이 몰리면 그것이 그 나라의 통화가치를 약화시키고 risk premium은 높인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12번에서도 여쭈었듯, 돈이 몰린 국가의 통화가치는 올라가고 risk premium은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 윗 답변 참고 부탁드립니다.
14. 51pg 맨 위의 문장은 "생산성 향상에서 비롯된 성장이라면 내부적으로 충분히 자금조달이 되거나 외국으로부터의 직접투자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이것이 환율에 어떻게 작용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생산성에 자신이 있으면 해외차입이 줄어서(자체조달하거나 직접 equity 투자를 받기에) 환율에 휘둘리는 부분이 줄어든다는 내용입니다.
5, 12번은 저도 여쭤보려던 내용이었습니다.
5번은 책 문장 그대로라면, 인플레이션이 공급때문에 일어나려면
AS곡선 좌측이동 -> inf발생, growth rate 하락 -> yield(-), growth와 yield는 양의 상관관계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12번은 책 문장에 보면
investors need to be induced to increase their allocations to that country and currency 라고 되어있는데,
이 문장 그대로라면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의 비중이 커져서 그걸 리밸런싱하려고
파는 부분이 아닌(공급의 측면이 아닌), 비중을 더 늘리려고 유도된다(수요의 측면)으로 해석되는데 강의에서는 공급쪽 말씀만 하셔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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