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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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명: 공조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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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명: 임재기
보통의 기사 필답형이라고 하면 과년도를 반복하면서, 공부하고 시험에 합격하곤 했습니다. 대다수의 기사시험들이 그런방식을 택하고 있구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공조냉동 2020 2회차는 난이도가 역대 풀어본 기출중 가장 어렵고 문제가 심지어 더럽더군요.
과년도에서 보지못한 SI 단위들과 실무자가 아니면 알수 없는 배관문제들, 기존에 나오지 않았던 단답과
신출문제, 심지어, 소문제도 상당한 양이라 3시간을 내리 다 쓰고 나왔습니다. 3시간을 다 채울동안 시험장에서 나간 사람은 한명도 없었으며, 다들 풀면서 한숨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기말고사를 치루고 1달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하루 5시간씩 꾸준히 달려왔는데, 문제가 이런식으로 나오니 너무 허망하네요.
왜 1회차 때는 기존의 기출처럼 평이한 난이도 였는데, 2회차에는 이렇게 낸건지 의문이 들고, 수험자들 대부분이 몹시 억울하고 화가난 상황입니다. 뭐 지나간 일은 어쩔수 없습니다만, 이제 기사 합격을 위한 냉동공조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술고시를 치는거 처럼, 정말 이론서들을 읽고 탐구해야 하는건지, 바쁜 취준생들한테 그런 방법밖엔 없는건지
아니면 기존의 방식대로 기출문제를 풀어야 하는건지. 전기기사나 일반기계기사 같이 많은 정보가 없는 기사자격증이고,
주변에 공조냉동에 정통한 분은 임재기 강사님이라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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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답변드립니다.
이 번 시험을 보신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니 저의 마음도 안타깝습니다.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출제분량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졌는지 저도 의아 합니다.
이번에 합격생이 많지 않으면 다음 시험이 기회 일 수 있습니다.
다음 시험에 꼭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에게 보내신것 같은 내용을 산업인력관리공단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공조냉동 실기는 문제은행에서 출제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풀어 보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중에 있는 교재중에는 예상문제도 수록되어있는 교재도 있는데 그것도 예전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출문제의 단위를 제가 임으로 바꾸어 강의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3회차 수험생을 위하여 몇가지 유형의 문제를 SI 단위로 변환하여 문제풀이 강의를 올리려고 합니다.
디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3회차 시험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합격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사 임재기
강사님이 강의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어떤 형식으로 단위가 나왔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기출의 1RT는 3320Kcal/h로 나왔다면, 이번 2회차는 kw로 주어줬으며, 엔탈피 값들은 kj /kg으로 주었고, 다시 이것을 kw로 구해야 하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입장에서, 공학용 단위와 SI단위의 변환은 기본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공학용 단위만 써오다가 갑자기 시험지에서 SI단위를 맞닥드리니, 당황할수 밖에 없더군요.
비 전공자들의 입장에선 760mmhg가 101.325kpa이고, 1Kcal=4.18kj, kw=kj/s 이런것들이 바로 떠오르기가 싶지 않으니까요.
그 외에 단답형은 수격현상,맥동현상 등 기존에 기출이 아닌, 공조냉동 필기부분에서 나오더군요.
저는 3회차 시기에, 훈련소 입소로 인해서 필답을 치룰수 없지만, 이번에 신설되는 4회차때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동안 양질의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닙까?
무엇이 수험생들을 어렵게 했는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공식을 외우신 분들에게는 힘들었겠네요...
사실 kJ/s로 주어지면 kW는 단위변환 없이 바로 나오는 것이어서 더 단순한 것이고,
RT대신 kW로 주어졌다면 답도 kW로 요구 했을 것이므로 오히려 더 단순한 것 아닌지요...
기초없이 기출문제만 연습하신 분들은 많이 당황했겠네요...
교재을 어떻게 개편해야 할 지, 강의를 어떻게 보완해야 할 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자 발표날 좋은 소식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강사 임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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