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시공 결로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강의중 결로는 고온측에 생성된다고 들었습니다.(수증기 분압의 차로 인하여 고온측에 생성)
의문점이 든게 교제 191쪽에서 단열재에 수분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저온측으로 수분이 빠져나간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고온측의 수증기분압이 30, 단열재부분의 수증기 분압이 20 , 저온측의 수증기분압이 10라고 가정하면 결로는 고온측에 한번 단열재층에 한 번 생기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단열재(20도)가 저온측(10도)보다 온도가 높으면 더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어서 단열재 끝부분에 결로(파란색 점)가 생기는건 이해가 되지만 어떻게 해서 저온측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수분이 단열재에서 저온측으로 빠져나가기 보단 오히려 단열재와 저온측이 만나는 단열재 지점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단열재 끝부분에 결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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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십니까?
이패스코리아 임재기입니다.
결로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공기가 차가운 표면(그 공기의 노점온도 보다 온도가 낮은 표면)에
접촉하여 공기의 온도가 내려가면 공기속에 머금고 있을 수 있는 수분이 응결되어 공기 밖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고온측 공기가 수분을 가장 많이 머금고 있고, 저온의 표면에 접촉했을 때
온도의 강하도 가장 많기 때문에 고온측 공기가 접촉되는 표면에서 결로가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저온측 표면의 온도가 아주 낮으면(즉, 저온측 공기의 노점온도 보다 낮은 온도까지 낮아지면) 저온측 표면에서도 결로가 발생합니다.
또한 단열재 중간의 공기의 온도도 그 공기의 노점온도 이하로 낮아지면 단열재 중간에서도 결로가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재기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중에 단열재에서 저온측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어떤 원리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고온의 공기가 저온의 공기보다 수증기 분압이 높습니다.
또한 수증기 분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공기중의 수분이 이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단열재 내부에 존재하는 공기의 수분도 수증기 분압이 낮은 저온측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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