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전산세무1급 보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시험 보고 왔는데 법인세 부분에서 신유형에 탈탈 털리고 왔습니다 ㅎㅎ
신유형이 출제경향을 반영하는것 같아요. 제가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최근 96-77회까지 문제를 다 외울정도로 풀었는데요 오답노트도 만들구요. 그래서 자신감 풍만하게 다녀왔는데 털리고 왔습니다. 신유형이 나와도 한문제 정도 나올 줄 알고 한문제 버린다고 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3문제가 나왓네요 건설자금 이자는 잘 안나오다가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제가 하반기에는 인턴을 들어가야 해서, 다른 자격증 부터 하고 전산세무1급은 작전상 후퇴를 할 예정인데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자격증이 세무회계2급, 재경관리사가 있고 물론 이패스코리아에서 들어서 땄죠 ㅎㅎ
이번에 TAT1급도 같이하고 있어서 남은기간 동안 독하게 할려고 있습니다..
신유형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신유형이 자리잡을때까지 바이바이 하고 있을까요? 무궁무진할텐데..
아니면 여기서 배움카드제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오프라인에서 법인세실무조정 반을 들어갈 생각 도 있습니다. 제가 졸업자라서 발급이 되긴 한데.. 이패스코리아에서 들으면 좋은데.. 과정은 없어서요 ㅎㅎ
물론 상담을 받아봐야 겠지만, 법인세실무조정을 아예 듣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무사회 너무해요 ㅠ.ㅠ
0
댓글
시험 보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특히 전산세무1급은 난이도가 제멋대로에요.
아시는 것 처럼 그냥 평이한 수준을 출제하기도 했다가
신유형도 출제하시고 그래서 합격률도 평균지점을 찾는게 별 의미가 없죠.
낮을 때는 5% 높을 때는 22%까지 아주 다양해요.
시험이 이렇게 일관성 없기가 참... 그래서 저는 전산세무1급은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말 합니다.
어찌 나오지도 않는 신유형을 출제 유형이라고 말 할 수 있겠나요.
최근 출제하시는 분이 신 유형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신 유형도 곧 기존 유형이
되니 나오는 기출문제 위주로 하시는 것 말곤 딱히 방법이 없어요.
법인세실무조정 수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순 있지만 전산세무1급의 합격을
위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익히신 지식들이 잊혀지는 것이 아깝고 응용을 하고 싶으신 마음에서
수강하시는 것은 찬성입니다.
그리고 꼭 이패스코리아 과정이 아니더라도 훌륭한 교수님들은 어디든 계시니
오프라인에서도 수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TAT1급은 기출문제 10회분량 풀어 보고 시험장 갔습니다.
합격은 92점이구요. 왜 어디서 틀렸는지 가채점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100점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합격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나마 TAT시험이 기존에 유형을 잘 반영해서 출제하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기출문제만 풀어도 합격은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하반기에 인턴을 가신다고 했는데 그래도 전산세무1급 응시는 하실꺼죠???
저도 질문이 자주 오고 또 풀어 보시는 내용 보고 꾸준히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 되어 속상하실 것 같아요.
아까운 마음이 저도 이렇게 드는데 당사자는 더 많이 힘드시겠죠.
저도 개인적으로 전산세무1급은 8번 응시했습니다.
합격 직전까지 가장 성적이 좋았던 것은 총 7회 중 2회차에 가장 좋았어요.
68점이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게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 뒤로는 준비 안하고 응시하니 엄청 바닥을 쳤는데 그래도 그때마다
크게 의미부여 하지 않고 그냥 다시 접수 했어요.
어차피 저는 합격할 때까지 본다는 각오로 했고 시험전에 학습이 전혀
안된상태에도 접수했으니 문제유형 파악하자는 마음으로 시험장 갔습니다.
그래서 좀 더 오래 걸리긴 했죠.
저 처럼 이런 마음으로 가시는 건 아니고 그래도 준비한 것을 꾸준히
TAT1급 등으로 다듬고 있었으니 전산세무1급 응시하시면 문제 난이도가
적절하게 나온 회차에서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 꺼에요.
응시는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법인세실무 수업도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들으셔도 좋아요.
지금까지 전산세무1급만 매진해서 사실 지쳐서 이제 전산세무1급을
당분간은 보고 싶지 않으실꺼에요.
다른 시험들 오프라인 교육 차근차근 보시면서 시간을 보내신 후
다시 시험 응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시험 준비하시고 시험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도 상심이 너무 커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으시고 많이 속상하실 텐데
전산세무1급을 취득했다고 해서 다들 실력이 우수한 것도 아니었고
떨어졌다고 해서 다들 실력이 부진한 것도 아닙니다. 시험이라는 것이
운도 따르기에 이번 시험은 조금 운이 없었을 뿐이고 다시 좋은 기회가 올꺼라
믿어요.
신규 유형은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또 새롭게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신규유형만
찾아서 대비하는 것도 좋은 준비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존의 것들을 틀리지 않도록
점검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 글을 끝으로 훌훌 털고 새로운 도전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유슬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