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신용분석사 박천수 강사님
신용분석사 1부 재고자산(1) p.69~71강의에서 24분에 나오는 재구매조건 설명에 대한 질문입니다.
강의에서 재구매 조건이란
1. A가 B에게 재고를 넘기고 돈을 받음
2. 이때 B가 A에게 재구매한다는 약정을 넣음
3. 경제적 실질로 보면 팔고 다시 사는 것이 아닌 얘를 맡기고 돈을 빌린 것
→ 이 의미가 재구매한다는 약정을 넣으면 이전에 넘긴 재고를 담보로 돈을 준다는 의미인지 이해가 어려워 질문 드립니다
추가로 재고자산 소유권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정상적인 거래에서는 재고가 A에서 B로 넘어가면서 소유권도 이전된다
2. 하지만 재구매 조건에선 이를 맡기고 돈을 빌린 것
해당 설명도 이해가 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재구매 조건과 저당상품이 비슷한 내용이기에 저당상품과 할부판매에 대해서 이해가 어려워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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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과정 운영자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박천수회계사님께 내용 전달하였습니다. 회신 오는 즉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래는 박천수회계사님의 답변입니다.!
일반적인 판매의 경우 판매자는 재고자산을 장부에서 제거하고, 수익을 인식합니다.
현금매출인 경우에는 현금이 유입되는 거래 입니다.
다만, 재고판매시에 재구매 약정이 있는 경우,
지금은 재고를 판매하고 현금을 수취하지만, 결국에는 나중에 현금을 지급하고, 재고자산을 다시 사와야 한다는 뜻 입니다.
(A가 재화를 B에게 판매하고, 그 재화를 A가 B에게서 다시 매입한다는 뜻입니다.)
차입을 하는 경우 “현금100 / 차입금 100” 으로 회계처리 하기 때문에, 부채가 증가하지만,
재구매 약정이 있는 재고자산의 경우 일반적인 판매로 회계처리 하게되면,
현금과 수익이 인식되는 회계처리를 하게 됩니다.
회계에서는 거래의 “실질”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데,
재구매 약정이 있는 판매의 경우, 지금은 재고자산을 판매하는 거래의 형태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재고자산을 다시 돈주고 사와야 하는 의무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현금을 지금 차입하고(판매시), 나중에 현금을 갚는 것(재구매시)과 동일한 실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재구매 약정이 있는 경우는 해당 거래를 판매로 보지 않으며,
유입된 현금은 차입으로 회계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할부판매의 경우 많이 거래되고 있는 매출형태이며,
할부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회계처리시 크게 의미가 없으나,
할부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거래의 경우
판매자는 해당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재화를 구매하는 입장이고, 현금을 매달 지급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회계에서는 기본적으로 현재가치 개념이 매우 중요하며,
지금 판매금액을 모두 회수하는 경우와 1년 이상 기간에 걸쳐서 나눠서 현금을 회수하는 경우는
현재가치를 적용할 경우, 수취된 현금의 가치가 달라기직 때문에,
할부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는 현재가치 금액으로 매출(수익)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이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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