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3 가스충전식 시동 시에 액백방지
수업에서 가스충전식은 액충전식과 다르게 밸브가 한없이 열리지 않으므로 액백방지가 가능하다 설명해 주셨는데,
크로스 충전식은 기동 정지시 응축되있던 냉매가 압축기로 들어가는것이 액백이다 라고만 설명해주시고 시동 시 액백이 방지되는 설명은 없었습니다.
가스충전식 시동 시에 액백 방지가 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정압식 팽창밸브 설명에서 부하 변동이 있어도 증발압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는게 정압식 자동 팽창밸브다 하고 설명이 간단히 끝났는데, 부하변동이 있으면 증발압력에도 분명 변화는 있기 때문에 , 보충설명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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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1.팽창밸브의 감온통에서 가스가 팽창하면서 팽창밸브를 열어주게 됩니다.
액 충전식의 경우 감온통에 냉매액이 들어있어 액이 증발하여 팽창하므로 감온통내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져 팽창밸브를 과도하게 열어 증발기에 냉매를 과도하게 보내는 경우가 생기는데
가스 충전식 및 크로스 충전식의 경우는 액 충전식보다 팽창량이 크지 않으므로 감온통내의 압력이 액 충전식보다 높아지지 않으므로 팽창밸브를 과도하게 열어주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증발기에 유입되는 냉매량이 과도하게 많지 않습니다. 정지중에 증발기에 남아 있는 냉매액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압축기 시동 시에 액백을 방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정압식 팽창밸브는 증발기의 증발압력이 높아지면 팽창밸브를 닫아서 냉매를 적게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증발기의 압력이 낮아지면 팽창밸브를 열어서 냉매를 많이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증발기의 압력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증발기의 압력에 따라 냉매를 많이 보냈다가 적게 보냈다가 하면서 증발기의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증발기에서 부하가 커지면 증발이 잘 이루어 지는 것이므로 증발기의 압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부하가 많아졌기 때문에 팽창밸브를 열어서 냉매를 많이 보내야 하는데 증발기의 압력이 높아졌으므로 팽창밸브는 오히려 닫혀서 증발기의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압식 팽창밸브는 부하 변동이 큰 장치에는 유량제어가 되지않아 적합하지 않습니다.
부하가 일정한 소형 냉동장치에 쓰이며 현재는 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 임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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