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M Part II를 약 6개월간 준비한 직장인 수험생의 시험 후기입니다. 인강 1회 수강, Schweser Notes 단권화, GARP Practice Exam 2회분 및 이패스 모의고사 1회분 풀이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과목별 빈출 주제와 2026년 신규 커리큘럼 학습 포인트, 문제풀이 중심의 효율적인 공부 전략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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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시험: FRM Part II (2026년 8월)
Part I 응시: 2025년 11월 / 합격
준비 기간: 약 6개월 (2026년 2월~8월)
공부 방법: 인강 1회 수강 → Schweser Notes 단권화 → 모의고사 및 오답 정리
모의고사: GARP Practice Exam 2회분 + 이패스 모의고사 1회분
시험 결과: 합격 발표 대기 중
FRM Part II는 어떤 순서로 공부했나요?
저는 Market Risk → Credit Risk → Risk Investment & Management → Liquidity Risk 순으로 인강을 1.5배속으로 수강했습니다.
Operational Risk와 Current Issues는 별도로 인강을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인강을 한 번 수강한 후에는 강사님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을 중심으로 Schweser Notes를 1회독하면서 단권화했습니다. 이후에는 추가 회독을 진행하기보다 GARP Practice Exam 2회분과 이패스 모의고사 1회분을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다 보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론을 반복해서 읽는 것보다 문제풀이를 통해 출제 방식과 핵심 개념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과목별로 기본적인 공부 방식은 비슷했지만, 과목마다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주제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FRM Part II 과목별 핵심 출제 주제는 무엇인가요?
2026년에 추가된 커리큘럼은 기존 내용과 구분해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Market Risk
중점 학습 주제
- EVT (GEV, POT)
- 이자율 트리 모형 (Ho-Lee, Vasicek, Gaussian Model)
- QQ Plot
- Volatility Smile 및 Skew
- FRTB
- Expected Shortfall
- Lognormal VaR
- VaR Mapping
- Historical Simulation
내용 자체는 어렵지만 문제 유형이 비교적 정형화되어 있어, 주요 개념과 공식 및 풀이 방법을 충분히 익히면 대응하기 수월한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계산 공식만 외우기보다는 각 모형의 특징과 문제에서 요구하는 값이 무엇인지 구분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Credit Risk
중점 학습 주제
- Merton Model
- Credit Risk+, CreditMetrics, KMV
- Altman's Z-Score
- Unexpected Loss 및 Unexpected Loss Contribution
- Joint Default Probability
- CVA, DVA, BCVA
- CDO Overcollateralization Account
- Wrong-Way Risk (WWR)
- CCP 및 Netting
- CSA
- Hazard Rate
Credit Risk는 학습 분량이 가장 방대하게 느껴졌고, Part II에서 특히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Unexpected Loss Contribution(ULC) 공식과 Merton Model은 직접 손으로 유도해보고 암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념을 읽는 것만으로 끝내기보다는 공식의 의미와 계산 과정을 이해하고, 문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Risk Investment & Management
중점 학습 주제
- MVaR, IVaR, CVaR
- 3-Factor Model
- 성과평가지표: Sharpe Ratio, Treynor Ratio, Information Ratio
- Hedge Fund 및 Madoff 사례
Part I에서 공부했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MVaR와 CVaR 공식은 문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해야 합니다.
원문에서 정리한 주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MVaRᵢ = VaRₚ / Portfolio Value × Betaᵢ
- CVaRᵢ = MVaRᵢ × P × wᵢ
또한 2026년에 추가된 Hedge Fund와 Private Credit 관련 내용은 Current Issues와도 연관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Liquidity Risk
중점 학습 주제
- Liquidity Transfer Pricing
- Contingency Funding Plan
- Liquidity-Adjusted VaR
- NSFR 및 NCR
- Illiquid Asset
- Broken CIP 및 달러 유동성 경색
계산문제보다는 개념과 내용을 암기해야 하는 문제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NSFR 계산에 필요한 RSF, ASF Factor 등은 자산군별로 모든 계수를 무조건 암기하기보다는, 문제에서 주어지는 정보와 적용 방식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달러 유동성 경색과 Positive Basis 관련 내용은 자세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Operational Risk
중점 학습 주제
- Three Lines of Defense
- Operational Resilience
- ML, FT
- RAROC 및 Adjusted RAROC
- Basel Framework
RAROC 계산문제를 제외하면 개념과 사례를 암기하는 비중이 높은 과목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각 운영위험의 Case Study 사례를 함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젤 규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Basel I, II, 2.5, III로 이어지면서 시장위험·신용위험·운영위험의 자본 규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위험은 FRTB와 연결해 공부하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Current Issues
Current Issues는 Schweser Notes 회독과 모듈 퀴즈 풀이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GARP Practice Exam에서 Current Issues 관련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 과목은 별도로 학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패스 모의고사에는 Current Issues 관련 내용도 출제되므로, 모의고사를 통해 해당 영역을 점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FRM Part II 인강은 꼭 수강해야 하나요?
저는 강사님의 강의력이 학습 효율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Market Risk를 제외한 나머지 세 과목은 모두 김종곤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Market Risk 역시 Operational Risk나 Current Issues와 달리 독학하기에는 내용이 어려울 수 있어, 강사님의 설명을 통해 주요 개념을 한 번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 Liquidity Risk 강의는 김종곤 강사님의 강의가 제공되지 않아 전년도 및 전전년도 강의로 대체해 수강했습니다.
김종곤 강사님께서 내용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인강을 한 번 수강한 후 혼자 복습할 때도 비교적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시험 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이 자리를 빌려 강의를 통해 도움을 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FRM Part II는 Schweser Notes를 여러 번 회독하는 것이 좋을까요?
공부 방법에 대한 의견은 수험생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Schweser Notes 회독을 최소화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출제 방식과 핵심 개념을 파악하는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수험생분들은 Schweser Notes를 여러 번 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개념을 파악할 정도로 교재를 공부한 뒤 문제풀이로 넘어갔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어떤 개념이 어떤 형태로 출제되는지 확인하고, 틀린 문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특히 문제를 풀고 나서는 정답만 확인하지 말고 모든 선택지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각 선택지가 맞거나 틀린 이유를 분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에 직접 출제되지 않은 개념까지 함께 복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요?
저도 직장인이어서 퇴근 후 하루에 인강 2개씩 듣는 것조차 상당히 벅찼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수험생이라면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공부하려 하기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학습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공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강을 수강하며 전체적인 개념과 중요 내용을 파악합니다.
- Schweser Notes를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 GARP Practice Exam과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문제 유형을 익힙니다.
-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틀린 문제의 개념과 모든 선택지를 분석합니다.
- 시험 전에는 빈출 주제와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복습합니다.
물론 개인의 배경지식과 학습시간에 따라 적절한 공부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준비했기 때문에, 이 방법을 모든 수험생에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시간이 제한된 상황이라면 교재 회독에만 집중하기보다 문제풀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전략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응시생 후기 전문>
안녕하세요. 2025년 11월 Part I 합격 후 2026년 8월 Part II 시험에 응시하였고, 아직 합격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후기 작성합니다.
준비기간은 Part I 결과가 1월 초에 나와서 2월부터 시작했으니 약 6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Market Risk → Credit Risk → Risk Investment & Management → Liquidity Risk 순으로 인강을 1.5배속으로 수강하였고, Operational Risk 및 Current Issues는 인강을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인강 1회 수강 후 강사님들께서 중요하다고 강조한 부분을 Schweser Notes 1회독 하면서 단권화하였고, 이후에는 시간상 추가적으로 Schweser Notes 회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GARP Practice Exam 2회분 및 이패스 모의고사 1회분을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과목별로 공부 과정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고, 힘주어 공부해야 할 파트 및 주제를 정리하겠습니다.
이패스 후기 및 네이버 Viva La Vida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빈출 주제를 파악했고, 해당 주제들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2026년에 추가된 커리큘럼은 중점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1. Market Risk
EVT(GEV, POT), 이자율 트리 모형(Ho-Lee, Vasicek, Gaussian Model), QQ Plot, Volatility Smile 및 Skew, FRTB, Expected Shortfall, Lognormal VaR, VaR Mapping, Historical Simulation 파트를 중점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내용이 어렵지만 문제는 정형화되어 있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2. Credit Risk
Merton Model, Credit Risk+, CreditMetrics, KMV, Altman's Z-Score, Unexpected Loss, Unexpected Loss Contribution, Joint Default Probability, CVA, DVA, BCVA, CDO Overcollateralization Account, WWR, CCP, Netting, CSA, Hazard Rate 등을 공부했습니다.
가장 방대한 분량으로 Part II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ULC 공식과 Merton Model은 손으로 직접 도출해보고 암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Risk Investment & Management
MVaR, IVaR, CVaR, 3-Factor Model, Performance Indicator(Sharpe, Treynor, Information Ratio), Hedge Fund(Madoff 사례)를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Part I과 내용이 많이 겹치지만, MVaR와 CVaR 공식은 자유자재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셔야 합니다.
2026년에 추가된 Hedge Fund, Private Credit(Current Issues와도 연관) 파트는 반드시 학습하셔야 합니다.
4. Liquidity Risk
Liquidity Transfer Pricing, Contingency Funding Plan, Liquidity-Adjusted VaR, NSFR, NCR, Illiquid Asset, Broken CIP 및 달러 유동성 경색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계산문제보다는 암기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NSFR 계산 시 RSF, ASF Factor 등은 자산군별로 모두 암기할 필요는 없고 대체로 주어지는 편입니다. 달러 유동성 경색과 Positive Basis 문제는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5. Operational Risk
Three Lines of Defense, Operational Resilience, ML, FT, RAROC, Adjusted RAROC, 바젤을 공부했습니다.
RAROC 계산문제를 제외하면 전부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 운영위험의 Case Study 사례는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바젤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젤 I과 II, 2.5, III로 넘어가면서 시장·운영·신용위험 자본 규제가 어떻게 바뀌는지, 특히 시장위험은 FRTB와 연계하여 학습이 필요합니다.
6. Current Issues
Schweser Notes 회독 및 모듈 퀴즈를 푸는 것 외에는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ractice Exam에도 이 부분은 충분히 출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패스 모의고사에는 이 부분의 내용이 출제되므로 반드시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강사분의 강의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 Market Risk를 제외한 세 과목은 전부 김종곤 강사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Market Risk는 김종곤 강사님 강의는 아니었지만, OR이나 CI와 달리 독학하기에는 내용이 어려울 수 있어 인강으로 강사님 설명을 한 번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 강의가 제공되지 않았던 Liquidity Risk는 작년, 재작년 강의로 대체했습니다. 김종곤 강사님께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덕에 1회 수강 후 혼자 공부할 때도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문제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은 FRM 시험은 Schweser 다회독이 답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반대로 Schweser 회독은 최소화하여 개념 파악 정도로 하고 바로 문제풀이를 하면서 어떻게 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시험 합격에는 가장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제 풀이 후에는 모든 선지를 하나하나 자세히 공부하면서 분석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직장인이어서 퇴근 후 하루에 인강 2개씩 듣는 것도 매우 벅찼습니다. 그래서 다소 준비를 많이 하지는 못한 사람의 입장에서 팁을 남기는 것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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